선발진 작살난 메츠, 놀란 맥린 왜 콜업 안 하나?
뉴욕 메츠가 선발 투수진 붕괴로 최근 16경기에서 13패를 당하는 참혹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유망주 놀란 맥린(23)을 콜업하지 않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464300/2025/07/01/mets-pitching-prospects-mclean-sproat-tong/현재 메츠는 션 마나에아, 코다이 센가, 타일러 메길, 그리핀 캐닝 등 4명의 선발 투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이 중 캐닝은 시즌 아웃이고, 나머지 세 선수도 복귀 시점이 불투명하다.그 결과 데이비드 피터슨, 클레이 홈즈, 프랭키 몬타스, 폴 블랙번이 선발 로테이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인 블레이드 티드웰까지 긴급 투입됐다. ..
2025.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