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메츠 유망주44 크래닉-베이티, 메츠 스캠에서 주목할 선수로 선정 뉴욕 메츠의 맥스 크래닉(28, 우투수)과 브렛 베이티(3루수)가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디 애슬레틱이 각 구단 단장, 감독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메츠 선수로는 크라닉과 베이티가 선정됐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179460/2025/03/07/mlb-spring-training-standout-players/크래닉은 2024년 1월 메츠에 의해 웨이버로 영입된 선수로, 피츠버그 파이리츠 조직에서 7년 이상 활동했다. 2016년 고등학교 출신으로 11라운드에 지명된 그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피츠버그에서 11경기에 출장했지만, 그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지난 시즌 크래닉은 싱글A, 더블A, 트리플A에서.. 2025. 3. 8. 메츠, 스프링 브레이크아웃 명단 확정... 톱 유망주 윌리엄스-벤지-클리포드 포함 메츠가 마이너리그 최고 유망주들의 축제인 MLB 스프링 브레이크아웃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팜 시스템 상위 랭킹 유망주들이 대거 포함된 가운데 제트 윌리엄스, 카슨 벤지, 라이언 클리포드 등이 주목받고 있다.스프링 브레이크아웃이란?MLB 스프링 브레이크아웃은 메이저리그의 미래를 보여주는 4일간의 이벤트로, 마이너리그 베이스볼의 현재 스타들을 조명한다. 두 번째 행사는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그레이프프루트와 캑터스 리그 경기장에서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중 개최된다. 각 MLB 구단의 최고 유망주들로 구성된 팀 간에 16개의 시범경기가 열릴 예정이다.메츠 경기 일정 및 중계메츠는 3월 16일 오후 5시 5분(현지시간)에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에 있는 캑티 파크 오브 더 팜 비치스에서 내셔널스와.. 2025. 3. 7. SNY: 2025 메츠 유망주 TOP 30 MLB 유망주 전문가 조 드메이요가 뉴욕 메츠의 2025시즌 유망주 30인 리스트를 발표하며 "메츠의 마이너리그 시스템이 메이저리그 상위 10위권에 근접했다"고 평가했다.https://sny.tv/articles/mets-top-30-prospects-2025-season드메이요는 6일(현지시간) "현재 메츠 시스템은 앤디 그린 수석 부사장 체제 하에서 리그 최정상급 유망주는 부족하지만, 수 년 만에 가장 깊이 있는 모습을 갖췄다"며 "특히 에릭 제이거스 투수 개발 부사장 하에서 투수진 발전이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메츠 톱5 유망주① 브랜든 스프로트(우완투수) - 2024년 메츠 조직 올해의 투수상 수상 - 하이-A/더블A: 87.2이닝 평균자책 2.05, 삼진 110개 - 주요 무기: 최대 100마.. 2025. 3. 6. 부상에서 돌아온 드류 길버트 뉴욕 메츠의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이 팀의 유망주 드류 길버트(24)에 대한 육성 계획을 공개했다. 스프링 트레이닝 목요일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멘도자 감독은 길버트의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메츠의 주요 유망주 중 한 명인 길버트는 아직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그는 작년 마이너리그에서 부상으로 인해 단 62경기만 소화했던 선수다.금요일 멘도사 감독은 길버트가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면 무엇을 보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했다."자기 자신을 보여주고, 나가서 플레이하면 됩니다. 그는 타고난 선수입니다," 멘도사 감독은 말했다. "그는 열심히 경기하고, 외야에서 공을 잘 잡아내며, 타구에 영향력이 있고, 주루도 좋습니다. 먼저 건강해지고 그라운드에 서는 것부터 .. 2025. 3. 1. 베이티의 뜨거운 시범경기 활약 뉴욕 메츠의 유망주 브렛 베이티가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을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스프링 트레이닝 초반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금요일 경기 전까지 그레이프프루트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이며 팀 내 유일한 로스터 경계선상 선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베이티의 뜨거운 스프링 트레이닝을 MLB.com의 앤서니 디코모 기자가 살펴봤다.https://www.mlb.com/mets/news/brett-baty-off-to-hot-start-for-mets-in-spring-training"솔직히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죠," 베이티는 자신의 접근법을 설명했다.이러한 상황은 베이티에게 새로운 것이 아니다. 2년 전, 그는 뛰어난 스프링 트레이닝을 보냈지만 에두아르도.. 2025. 3. 1. 스프로트와 Doc 구든의 만남 메츠는 이번 시즌 스프링캠프에 특별 코치진으로 구단 레전드들을 초청하고 있다. 지난주 포트 세인트 루시에서는 요한 산타나가 첫 방문을 했고, 이번 주에는 카를로스 벨트란과 존 프랑코가 팀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28일(한국시간)에는 또 다른 특별한 방문객이 합류했다. 메츠의 전설적인 에이스 드와이트 구든이 경기 전 클로버 파크 더그아웃에서 타격 연습과 수비 훈련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다.이런 방문은 대개 의례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현재 선수들에게는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들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메츠 최고 투수 유망주 브랜든 스프로트는 첫 그레이프프루트 리그 등판을 하루 앞두고 구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스프로트는 MLB 파이프라인의 조나.. 2025. 2. 28. 크래닉, 베이티의 인상적인 시범경기 활약 뉴욕 메츠의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이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젊은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28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맥스 크래닉과 브렛 베이티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다.크래닉은 이날 두 번째 스프링 등판에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우완 투수인 그는 외야수 퀸시 해밀턴과의 11구 승부를 포함해 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며 상대한 6명의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했다. 크래닉의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97mph(약 156km/h)에 달했다.멘도사 감독은 "그는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하며 적극적으로 던진다. 패스트볼도 공이 살아있다"며 "작년에 선발에서 불펜으로 전환한 이후 구속이 올라갔고, 지금 우리가 그에게서 보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고 평가했.. 2025. 2. 28. 2025년 도약을 꿈꾸는 스프로트, 길버트, 젯윌 메츠 유망주들이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151458/2025/02/22/mets-prospects-brandon-sproat-drew-gilbert/구단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 브랜든 스프로트는 지난해 트리플A에서 첫 좌절을 맛봤다. 7경기에서 평균자책 7.53을 기록하며 삼진율도 급락했다. "트리플A에서는 내 본연의 모습인 '공격적인 투구'를 잃어버렸다"고 회상한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투심 패스트볼을 새롭게 장착했다.시러큐스 투수 코치를 지낸 그레이슨 크로포드는 "파워 피처들은 삼진을 많이 잡는 대신 투구수도 많아진다"며 "빠른 아웃카운트를 잡을 수 있는 투심 패스트볼이 스프로트에게 중요한 무기가 될.. 2025. 2. 23. 타구속도 117마일 괴물, 마우리시오가 돌아온다 클로버 파크 뒤편 구장에서 로니 마우리시오(23)의 타격 훈련을 지켜본 이들은 그의 상태에 대해 우려할 이유가 없었다. 지난 금요일, 타격 케이지에서 마우리시오는 우타석에서 여러 개의 홈런을 쳐냈다. 몇 분 후, 좌타석으로 돌아와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마우리시오는 며칠 후 메츠 클럽하우스에서 통역을 통해 말했다. "이제 드디어 터널 끝에 빛이 보입니다. 복귀할 수 있는 그 순간을 매우 기대하고 있어요."어떤 면에서 마우리시오는 메츠의 '잊혀진 사나이'였다. 2017년 16세의 나이로 메츠 구단 역사상 가장 주목받는 국제 계약 선수 중 한 명으로 영입된 그는 급속도로 성장해 3년 후 메츠 파이프라인 톱 30 유망주 리스트에서 1위까지 올랐다. 마우리시오가 체력을 키우고 마이.. 2025. 2. 20. 부상 터널에서 빠져나온 맷 앨런 뉴욕 메츠의 한때 촉망받던 우완 투수 맷 앨런(23)이 세 차례 팔꿈치 수술과 6년간의 재활 끝에 마침내 경기장으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플로리다 포트 세인트 루시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 캠프에서 앨런은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으며, 올 시즌 메츠 마이너리그 팀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나는 이전의 어느 때보다도 최고의 버전이 됐다고 느낀다," 앨런은 수요일 미국 현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밝혔다. 놀랍게도 이는 그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언론과 나눈 대화였다.앨런의 오른팔에는 긴 흉터가 남아있다. 이는 그가 걸어온 고난의 여정을 보여주는 증거와도 같다. "길긴 하지만, 예쁘다고 생각해요," 웃으며 자신의 흉터를 쓰다듬는 앨런의 모습에서 자신감이 묻어났다.메츠는 2019년 드.. 2025. 2. 2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