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앨런1 룰5 드래프트 앞둔 메츠, 유망주 보호 놓고 고심 윈터미팅의 마지막 날인 12월 11일(수) 룰5 드래프트를 앞두고 뉴욕 메츠가 유망주 보호 명단 작성에 고심하고 있습니다.메츠는 오는 19일까지 40인 로스터에 유망주들을 추가해 룰5 드래프트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메츠가 가장 신경 쓰는 선수는 구단 탑30 유망주 명단에 포함된 도미닉 하멜(15위)과 마이크 바실(18위) 두 투수입니다.이들은 마이너리그 하위 레벨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지난해 트리플A에서 평균자책점 6점대를 기록하며 고전했습니다. 그러나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두 선수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로테이션 후반 투수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SNY의 조 데마요 기자는 SNS를 통해 "두 선수는 반드시 보호 명단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외야수 .. 2024.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