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달링2 SNY, 2025 시범경기 중계일정 발표 메츠의 공식 중계사 SNY가 23일 2025시즌 스프링캠프 중계 일정을 발표했다. 메츠의 스프링캠프 첫 경기는 2월 22일 오후 1시(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의 클로버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열린다.2025년은 SNY가 메츠 중계를 시작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SNY는 개막 주말부터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중계진 게리 코헨, 키스 에르난데스, 론 달링이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스티브 겔브스 기자도 플로리다 현장에서 일부 경기의 실황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메츠 출신 올스타 대니얼 머피도 해설진에 합류한다. 머피는 코언과 함께 3월 23일 말린스전과 24일 양키스전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게리 애플, 제리 블레빈스, 토드 자일이 스프링캠프 중계에 참여한다.SNY의 대표 프로그램 .. 2025. 1. 24. 소토 영입에 부정적인 론 달링 메츠의 전설적인 투수이자 현 SNY 해설위원인 론 달링이 구단의 후안 소토 영입 추진에 대해 이례적인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메츠는 최근 소토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달링은 한 선수에게 거액을 투자하는 것보다 자금을 분산하는 것이 낫다는 입장을 밝혔다.뉴욕 포스트의 마이크 푸마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달링은 "소토가 내가 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고 애런 저지도 대단한 시즌을 보냈지만, 한 선수로는 부족하다"면서 "차라리 3억 달러급 선수 두 명을 영입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1983년부터 1991년까지 메츠에서 활약한 달링은 "메츠는 올 시즌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고, 현재의 좋은 선수 구성에 보탬이 될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이라며 "소토를 영입하지 않으면 우승할 기회.. 2024.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