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디코모1 메츠의 2025년 성공, 관건은 마운드 7억 6,5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으로 후안 소토를 영입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부상한 뉴욕 메츠의 2025 시즌 성공 여부가 결국 선발 투수진의 건재 여부에 달려있다는 전망이 나왔다.MLB.com 메츠 담당 앤서니 디코모 기자는 25일(현지시간) 메츠 뉴스레터를 통해 "메츠가 리그 최고 수준의 연봉 지출과 막대한 기대 속에 새 시즌을 맞이하지만, 소토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2025년 메츠는 많은 투수 관련 의문점을 안고 있으며, MLB에서 가장 강력한 디비전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디코모 기자는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이 자주 말하듯, 브레이브스와 필리스는 메츠가 주요 선발 투수 두 명을 잃었다고 해서 동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메츠는 최고 수준의 라인업, 필요시 투자할 의지가 있.. 2025.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