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1 NYT: 메츠가 자폐인 아들에게 준 선물 메츠 라디오 캐스터 하위 로즈는 어제 중계방송을 마치면서 '2024년의 메츠는 70 노인인 나를 다시 15살 소년으로 돌려놓았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메츠 팬들에게 2024시즌은 감동적이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한 해였는데요. 뉴욕 타임스 오피니언 섹션 편집자 캐슬린 A. 오브라이언의 글이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오브라이언은 자폐인인 아들을 키우는 메츠팬 엄마로서, 2024시즌 메츠의 질주가 자신과 아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담담하고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스포츠가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특별한 순간들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글입니다. https://www.nytimes.com/2024/10/21/opinion/mets-son-autism-lindor.html"정말 대단한 이야기죠, 그렇지 않나요?".. 2024.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