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추리오1 [WC2] 추리오한테 또 당했다...충격의 8회 역전패 밀워키 브루어스가 뉴욕 메츠를 상대로 5-3으로 승리하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승 1패 동률을 이뤘습니다.20세의 신인 잭슨 추리오가 8회 초 동점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개럿 미첼이 결승 2점 홈런을 날려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추리오는 1회 말에도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으며, ESPN은 그가 포스트시즌 역사상 가장 어린 선두타자 홈런 주인공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추리오는 포스트시즌 한 경기에서 1회 선두타자 홈런과 8회 이후 동점 홈런을 모두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브루어스는 8회까지 2-3으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추리오가 메츠의 필 메이튼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의 흐름을 바꿨습니다. 이어 블레이크 퍼킨스의 안타와 윌리 아다메스의 안타로 만.. 2024.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