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헤이먼2 헤이먼: "메츠와 알론소, 견해차 상당해" 피트 알론소(29)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장기 계약을 노린다. 존 헤이먼 뉴욕포스트 기자는 26일(현지시간) "현재 알론소와 메츠의 협상에서 상당한 간극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메츠는 지난 시즌 중 알론소에게 7년 계약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헤이먼 기자는 "이는 알론소가 메츠를 떠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빠른 시일 내 계약이 성사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전했다.알론소는 '팬들의 사랑을 받는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강점이 있다. 다만 지난해 다소 부진했고, 최근 FA 시장에서 홈런 타자의 가치가 예전만큼 높지 않다는 점은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메츠는 알론소와의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해 대안을 검토 중이다. 마크 비엔토스를 1루수로 전환하고 브렛 베이티나 로니 마우리시오에게 3루수 기회를 .. 2024. 12. 27. 메츠가 소토에게 12년 계약 제안? 헤이먼 "가짜뉴스야!" 반박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인 후안 소토(25)를 둘러싼 허위 소문이 즉각 바로잡혔습니다.뉴욕 포스트의 베테랑 기자 존 헤이먼이 소토에 대한 뉴욕 메츠의 천문학적인 제안설을 공식 부인하고 나섰습니다.https://clutchpoints.com/mlb-news-jon-heyman-sets-record-straight-juan-soto-free-agency-rumor앞서 댄 클락이라는 인간은 자신의 SNS에 "MLB 인사이더 헤이먼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메츠가 소토에게 12년 6억 6천만 달러(약 8천8백억원)의 계약을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이에 헤이먼은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지속적으로 허위 소문을 퍼뜨리고 불쾌한 내용을 게시해 오래전에 차단했던 사람이 헛소리를 한 것 같다"고 반.. 2024.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