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1 케이블 TV 없어도 메츠 중계 본다! SNY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뉴욕 메츠의 지역 중계방송 파트너인 스포츠넷 뉴욕(SNY)이 케이블 TV 가입 없이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를 18일(한국시간) 출시했다. 이는 메이저리그(MLB)가 오랫동안 팬들의 불만 요소였던 '블랙아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가장 중요한 생각은 팬 친화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디지털 상품이 존재하는 한, 최선의 선택지가 아니더라도 팬들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옵션을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SNY는 올해부터 독립형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9번째 팀 방송사다. 특히 SNY는 MLB 자체와 협력하는 첫 번째 제3자 지역 스포츠 네트워크(RSN)로, 이는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메츠와 같은 대형 시장 팀들의 .. 2025.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