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 에르난데스1 필리스는 외야가 문제, 텍사스는 불펜 고민 2025시즌 전력 보강이 필요한 메이저리그 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이노 새리스는 7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이 가장 취약한 포지션을 보강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팬그래프스의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 전망치를 바탕으로 상위 15개 팀의 약점을 분석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042397/2025/01/07/mlb-contenders-roster-weaknesses-2025-projections/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고민은 외야 수비다. 새리스 기자는 "닉 카스테야노스가 최근 3년간 모든 수비 지표에서 메이저리그 최하위권에 머물렀다"며 "하지만 브라이스 하퍼와 카일 슈워버가 1루수와 지명타자를 맡고 있어 개선이 쉽지 않다"고 .. 2025.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