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폼 수정1 완벽한 타자를 꿈꾸는 프알바 뉴욕 메츠의 유망주 포수 프란시스코 알바레즈(23)가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의 목표는 단순한 파워 히터가 아닌 '완벽한 타자'로의 성장이다.14일(한국시간) 윌 새먼 디 애슬레틱 기자는 알바레즈가 JD 마르티네스의 조언을 받아 오프시즌 대부분을 애틀랜타에서 보냈다고 보도했다. 알바레즈는 "스윙을 고쳐야 했다"며 "모국 베네수엘라에서 몇 주를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오프시즌 내내 애틀랜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메츠의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은 "알바레즈는 단순한 장타자가 아닌 완벽한 타자가 되길 원한다"며 "모든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르티네스가 득점권에서 효율적인 타자였던 것은 필요할 때 반대 방향으로 공을 보내거나 단타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2025.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