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캐미스트리1 소토가 메츠에 가져온 긍정 에너지 후안 소토(26)가 뉴욕 메츠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윌 새먼 기자는 12일(현지시간) 소토가 스프링 캠프에서부터 팀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있다고 전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189304/2025/03/10/mets-juan-soto-culture/메츠의 스프링 트레이닝 초반, 프란시스코 린도어, 피트 알론소, 브랜든 니모, 그리고 소토가 한 조를 이뤄 타격 연습을 하고 있었다. 몇 분 동안 늘 그렇듯 특정 상황별 타격, 타구 각도 조절, 방향별 타격 연습이 진행됐다.지루함을 느낀 소토는 갑자기 "자, 마지막 라운드"라고 외치며 새로운 규칙을 제안했다. 가장 많은 라인드라이브를 치는 사람이 승자가 되되, 홈런은 인정.. 2025.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