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1 트리플더블 머신, 조쉬 하트 뉴욕 닉스의 조쉬 하트가 '자리 잃은 가드'에서 NBA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올라운더'로 진화했다. 디 애슬레틱의 프레드 캣츠 기자는 31일(한국시간) "하트가 더 이상 '길을 잃은' 선수가 아니며,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029423/2024/12/31/josh-hart-confidence-knicks-nba/하트는 이날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3점-15리바운드-10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126대 106 완승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시즌 들어 9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는 지난 6년 반 동안 단 한 번도 트리플더블을 기록하지 못했던 것과 대조적인.. 2025.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