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리1 Rosenthal: 사사키 보호, 다저스의 새로운 과제 LA 다저스가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3) 영입에 성공했지만,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 투수 육성과 보호라는 숙제다.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특별한 책임을 지게 됐다. 사사키를 망가뜨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는 지난 시즌 다저스가 12명의 선발투수를 부상자 명단에 올린 전력 때문이다.한 구단 고위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앞으로 6년간 누구보다 사사키의 건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사키는 25세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2~3억 달러(2800억~4200억원)의 계약을 노릴 수 있었지만, 일찍 MLB 도전을 선택했다.다저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로부터 국제 계약금을 추가로 확보해 사사키에게 650만 달러(91억원)를 제시했다. 이는 오타니 쇼헤이의 .. 2025.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