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 로리아노1 Rosenthal: 허리띠 졸라매는 애틀랜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경제적 효율성을 앞세운 선수단 재편에 나섰다. 정규시즌 104승을 거둔 강호 애틀랜타는 사치세 회피를 위해 주전급 외야수를 내보내고, LA 에인절스는 장기 결장이 예상되는 유망주 투수를 방출했으며, 워싱턴 내셔널스는 저가 영입으로 선수단 보강을 꾀하고 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945606/2024/11/25/mlb-offseason-notebook-braves-ramon-laureano-angels-nationals/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예년의 애틀랜타라면 라몬 로리아노에게 백만 달러를 더 주더라도 계약을 제안했을 것"이라며 "외야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연봉 600만 달러 수준의 로리아노를 포기한 것은 의외의 결정"이라고 전했다.알렉.. 2024.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