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카루소1 OG 아누노비는 메츠팬 뉴욕 닉스의 수비 스페셜리스트 OG 아누노비(27)가 농구 코트 밖에서는 야구광이자 TV 시리즈 애청자라는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제임스 에드워즈 기자는 은둔형 스타로 알려진 아누노비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하는 인터뷰 기사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187609/2025/03/10/og-anunoby-knicks-nba-mets-prison-break/아누노비는 코트 위에서 상대 공격수를 사냥하는 맹금류처럼 압박하고, 자신의 196cm 체격을 활용해 상대 수비수를 밀어붙이는 강인한 플레이로 유명하다. 그러나 코트 밖에서 그는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인다. 에드워즈 기자는 "아누노비는 인터뷰는 짧게 하고, 카메라를 .. 2025.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