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분2 재즈 치솜 주니어, 보수적인 팀 양키스에서 마음껏 개성을 펼치다 재즈 치솜 주니어(27)가 양키스에서 자신의 개성을 인정받으며 새로운 출발을 맞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크리스 커쉬너 기자는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문화적 충돌을 겪었던 치솜이 양키스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230899/2025/03/26/jazz-chisholm-yankees-individual-boone/치솜은 자신을 단순한 야구선수가 아닌 화가, 래퍼, 패션 디자이너로도 인식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그는 "내가 18살 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아무의 말도 듣지 말라'는 것"이라며 "야구 문화를 바꾸고 야구를 축구, 농구 같은 스포츠처럼 보이게 하고 싶다면, 그게 내가 하.. 2025. 3. 27. 후안 소토 "우리는 항상 최고의 자리에 있을 것" 뉴욕 메츠의 새로운 얼굴 후안 소토가 팀의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SNY 프리랜서 에디토리얼 프로듀서 벤 크림멜의 보도에 따르면, 소토는 25일(현지시간) "항상 최고에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야 한다"며 "누가 같은 지구에 있든 상관없이, 우리는 항상 최고의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소토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메이저리그 경력 첫 4시즌 반을 보내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지만, 지구 우승은 한 번도 차지하지 못했다. 이제 건강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재정비된 필라델피아 필리스, 그리고 발전하는 워싱턴의 젊은 핵심 선수들과 맞서게 될 소토는 메츠와의 첫 시즌에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메츠는 지난 시즌 필리스에 6경기 뒤진 3위를 기록했으며.. 2025.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