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서더1 패트릭 유잉, 닉스 앰버서더로 복귀 뉴욕 닉스의 역대 최고 득점자이자 레전드인 패트릭 유잉(62)이 구단의 농구 앰버서더로 복귀합니다. 닉스 구단은 5일(현지시간) 유잉이 농구와 비즈니스 운영 모두를 지원하는 대사직을 맡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유잉은 톰 티보도 감독과 구단 프런트 오피스와 직접 협력할 예정입니다. 그는 성명을 통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항상 내 집이었다. 레온 로즈 사장, 티보도 감독, 팀 그리고 이곳을 특별하게 만드는 모든 이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1985년 NBA 드래프트 1순위로 닉스에 입단한 유잉은 15년 동안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그가 활약하던 시기에 닉스는 1994년과 1999년 두 차례 NBA 파이널에 진출하는 등 팀 역사상 가장 지속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2002년 선수 은.. 2024.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