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유니폼3 메츠 새 원정 유니폼 디자인 뒷이야기 뉴욕 메츠가 새 시즌을 앞두고 30여 년 만에 풀오버 스타일의 원정 유니폼을 공개해 화제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메츠는 휴스턴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 원정 시리즈에서 두 가지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그레이 유니폼의 개선 버전과 완전히 새로운 파란색 대체 원정 유니폼이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213421/2025/03/20/mets-jersey-design-road-uniforms/메츠의 소비자 제품 담당 이사 제임스 베네시는 "유니폼은 야구팀의 역사적 시대를 기억하는 틀"이라며 "1980년대 메츠의 최고 전성기 팀들은 유니폼 어깨에 있던 특유의 줄무늬(레이싱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기억되고, 2000년대 초반.. 2025. 3. 20. 메츠 새 원정 유니폼, 첫 실물 공개 뉴욕 메츠가 2025시즌에 선보일 새로운 원정 유니폼의 실제 착용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메츠는 지난달 25일 시티필드에서 열린 어메이징 데이 팬 페스트에서 푸른색 원정 유니폼을, 이어서 회색 기본 원정 유니폼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11일(현지시간) 메츠 유망주 개발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한 모습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새로운 푸른색 유니폼에는 1987시즌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New York' 로고가 적용됐으며, 이름과 번호는 주황색 테두리가 들어간 푸른색으로 디자인됐습니다.회색 원정 유니폼의 경우 1978-1981년 시즌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푸른색/주황색/푸른색 스트라이프가 소매와 칼라, 바지에 적용됐습니다. 가슴의 'New York' 글자는 지난해와 같이 주황색 테두리가 .. 2025. 2. 12. 메츠 2025년 원정 회색 유니폼 디자인 변경 뉴욕 메츠가 2025 메이저리그 시즌을 앞두고 클래식한 감성을 더한 새 원정 유니폼을 선보였다. 4일(현지시간) 유니폼 전문 매체 유니와치에 따르면, 메츠는 기존 원정 그레이 유니폼에 로열 블루와 오렌지 컬러의 스트라이프를 추가했다.새 원정 유니폼은 가슴의 "NEW YORK" 로고를 블루 컬러에 오렌지 아웃라인으로 유지하면서, 칼라와 소매 끝단에 '로열 블루-오렌지-로열 블루' 삼색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 바지에도 동일한 패턴의 스트라이프가 측면을 장식한다.이는 1978년부터 1981년까지 메츠가 착용했던 유니폼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기존 원정 유니폼의 중앙 블루 파이핑은 삭제됐고, 바지 측면의 블루 파이핑도 삼색 스트라이프로 교체됐다.한편 메츠는 2025시즌 총 다섯 가지 유니폼을 운용.. 2025. 2. 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