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라빈1 시카고 불스, 닉스전에서 '데릭 로즈의 밤' 행사 개최 시카고 불스가 데릭 로즈의 은퇴를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디 애슬레틱의 다넬 메이베리 기자는 2일(현지 시간) "불스가 3일 뉴욕 닉스전에서 '데릭 로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불스의 해설위원이자 1990년대 3연패의 주역인 스테이시 킹은 "로즈가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불스에서 은퇴했을 것"이라며 "건강했다면 마이클 조던급의 궤적을 그렸을 선수"라고 평가했다. 킹은 이날 하프타임 행사의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킹은 "MVP를 수상한 22세 신성이든, 부상에서 복귀하는 순간이든, 커리어 말미에 벤치 멤버로 뛸 때든 로즈는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받아들였다"며 "슈퍼스타지만 겸손했던 특별한 선수였다"고 회상했다.현 밀워키 벅스 감독이자 시카고 출신인 닥 리버스도 로즈에 대한 특별한 기억.. 2025.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