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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로 앤서니4

카멜로 앤서니, 명예의 전당 입성 미국농구 명예의 전당 재단이 4월 6일(한국시간) 카멜로 앤서니와 드와이트 하워드를 비롯한 2025년 명예의 전당 입성자 명단을 발표했다. NBA 스타 뿐만 아니라 WNBA의 전설적인 선수들까지 포함한 화려한 라인업이다.앤서니는 NBA 커리어 동안 통산 28,289점을 기록하며 역대 득점 순위 10위에 올라있는 스코어러다. 시러큐스 대학 시절 NCAA 챔피언십 우승, NBA에서 10회 올스타 선정, 6회 올-NBA팀 선정, 그리고 미국 대표팀으로 올림픽 금메달 3개라는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첫 후보 지명에서 바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전화를 받았을 때, 스프링필드가 발신자로 떴어요. 그때 바로 알았죠," 앤서니는 선정 소식 발표 후 방송 인터뷰에서 말했다. "전화를 받고 '당신이 선정되었습니다'라는.. 2025. 4. 6.
카멜로 앤서니, 명예의 전당 후보 포함 농구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네이스미스 명예의 전당이 2025년 입성 후보를 발표했다. NBA와 WNBA를 주름잡았던 슈퍼스타들이 대거 포함됐다.1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발표된 후보 명단에는 카멜로 앤서니, 드와이트 하워드 등 NBA 슈퍼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WNBA에서는 마야 무어와 수 버드가 대표적이다.앤서니는 19년의 NBA 커리어 동안 28,000점 이상을 기록한 득점기계다. 덴버 너게츠와 뉴욕 닉스에서 10차례나 올스타에 선정됐고, 미국 대표팀에서도 세 차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하워드는 NBA 수비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고 8차례 올스타에 이름을 올린 빅맨이다. 또한 뉴저지 네츠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활약한 벅 윌리엄스도 후보에 포함됐다. 윌리엄스는 공격 .. 2025. 2. 16.
카멜로 앤서니, NBC에서 해설위원 데뷔 카멜로 앤서니(40)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14일(한국시간) NBC 방송사는 앤서니를 NBA 주요 스튜디오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2023년 5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앤서니는 올해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라있다. NBA 통산 28,289점을 기록한 앤서니는 리그 역대 득점 순위 9위에 올라있는 현대 농구의 상징적 인물이다.이번 영입은 NBC의 NBA 중계권 획득과 맞물려 있다. NBC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ABC/ESPN과 함께 향후 11년간 760억 달러(106조 4000억원) 규모의 새로운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TNT 스포츠의 NBA 중계는 종료된다.NBC는 찰스 바클리 영입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바클리는 TNT와 7년 계약이.. 2025. 2. 14.
닉스 레전드 카멜로가 프로축구 재판 증언대에 선 이유는 NBA 명예의 전당 후보이자 10회 올스타에 빛나는 카멜로 앤서니(40)가 미국 프로축구계를 뒤흔드는 5천억원대 소송전에서 증인으로 나서 주목받고 있다.23일(현지시간) 멜라니 안지데이 디 애슬레틱 기자에 따르면, 앤서니는 이날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북미축구리그(NASL)가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미국축구연맹(USSF)을 상대로 제기한 5억 달러(7천억원) 규모의 반독점 소송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앤서니는 2015년 NASL 소속 푸에르토리코FC를 인수했다. 그는 법정에서 "푸에르토리코를 부흥시키고 스포츠를 가져올 기회가 있었다"며 "고향 푸에르토리코에 무언가를 되돌려주기 위해 선택한 길이었다"고 증언했다. NASL은 MLS와 USSF가 공모해 자신들의 1부리그 및 2부리그 승격을 고의로 저지했다고.. 202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