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1 코헨 구단주 돈 보따리 푼다...놀랄 준비 됐나요? 메이저리그의 '큰 손' 뉴욕 메츠가 스토브리그 최대어들을 향해 거침없는 구애를 시작한다. MLB 구단주 중 최고 자산가인 스티브 코헨이 데이비드 스턴스 신임 야구운영 사장에게 '백지수표'를 건넸다.짐 보우덴 디 애슬레틱 칼럼니스트는 7일(현지시간) "안전벨트를 매시라. 30개 구단 주인 중 가장 부유한 코헨이 돈을 쓸 준비를 마쳤다"며 메츠의 공격적인 스토브리그 행보를 예고했다.메츠는 코빈 번스를 비롯한 FA 선발투수 전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키스의 후안 소토 영입전에도 뛰어들 전망이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피트 알론소의 잔류도 추진하면서 동시에 다른 거포들도 물색하고 있다.특히 메츠는 지난 시즌 후반기와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보우덴 칼럼니스트는 "메츠 팬들에게 시즌 후반기와 포.. 2024.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