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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로트, 6이닝 무실점...AAA 3G 연속 호투 메츠의 기대주 브랜든 스프로트(24)가 트리플A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스프로트는 금요일 오후 버팔로 바이슨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3경기 연속 호투 행진을 이어갔다.1회와 2회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두 차례 모두 병살타로 위기를 넘겼다. 3회에는 도루 저지의 도움을 받았고, 2사 후 볼넷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이후 상승세를 탄 스프로트는 8명의 타자를 연속 아웃시켰다. 6회에 조나탄 클라세에게 2사 내야안타를 맞았으나 다음 타자를 잡아내며 깔끔하게 등판을 마쳤다.이날 스프로트는 6이닝 동안 4안타와 1볼넷만 허용하고 1삼진을 기록했다.최고 구속 160km(99.5mph)의 강속구를 뿌린 스프로트는 이날 전체 투구 중 38%를 스위퍼(.. 2025. 4. 19.
Sammon: 2025년 도약 가능한 메츠 유망주 5인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이 2025년 뉴욕 메츠 조직에서 도약이 기대되는 마이너리그 유망주 5명을 소개했다. 윌 새먼 기자는 12일(한국시간) 게재한 기사에서 "메츠 팜 시스템은 지난 시즌 핵심 유망주들의 트레이드와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리그 상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192476/2025/03/11/new-york-mets-breakout-prospects-2025/새먼 기자는 "데이비드 스턴스 야구 운영 대표와 앤디 그린 선수 육성 수석 부사장 체제의 첫 해를 통해 메츠가 유망주들에게 여러 수비 포지션을 도전시키고 빠르게 상위 레벨로 승격시키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디 애슬레틱'의 전.. 202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