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2 수비만 잘하는 선수? OG 아누노비는 그 이상을 바라본다 NBA 최고의 수비수로만 인정받는 현실이 못마땅했다. 뉴욕 닉스의 OG 아누노비(27)가 자신의 공격력을 증명하며 '투웨이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디 애슬레틱의 제임스 L. 에드워즈 3세 기자는 19일(현지시간) "수비와 아누노비라는 단어는 신발과 양말처럼 떨어질 수 없는 조합이 됐다"며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런 평가에 불만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929383/2024/11/19/knicks-og-anunoby-defense-offense-nba/아누노비는 인터뷰에서 "수비수로만 평가받는 게 지겹다"며 "나는 항상 투웨이 플레이어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지, 단순한 수비수가 되려고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에드워즈 기자는 "아누.. 2024. 11. 20. 최고의 수비수, 아누노비의 수비 철학 NBA 최고의 수비수로 자리매김한 뉴욕 닉스의 OG 아누노비(27)가 동료들과 감독의 찬사를 받고 있다. 10년 차 베테랑 칼앤소니 타운스는 그의 독특한 수비 스타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896449/2024/11/06/og-anunoby-knicks-nba/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128대 98 대승을 거둔 후 닉스 라커룸에서는 아누노비의 수비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제임스 L. 에드워즈 3세 기자(디 애슬레틱)가 그의 예측력과 수비 스타일에 대해 질문하던 중 타운스가 말을 끊으며 "두 손으로 공을 뺏는 선수는 처음 봤다"며 감탄했다.신장 198cm의 아누노비는 NBA에서 가장 만능적인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10초 안에 자신의 .. 2024.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