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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리츠3

또 왼손을 다친 프알바 뉴욕 메츠의 포수 프란시스코 알바레스(23)가 타격 훈련 중 왼손 유구골(hamate bone) 골절 부상을 당해 6~8주간 결장한다.이와 관련 팬그래프의 데비 앤드류스 필자는 "또 다시 알바레스의 왼손이 문제가 됐다"며 "2025시즌은 그가 완전히 성장할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메츠의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은 일요일 기자들에게 알바레스가 토요일 라이브 배팅 연습 중 같은 왼손에 유구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고 전했다.알바레스는 월요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시즌 첫 한 달 정도를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수로서 공을 받는 손에 부상을 입어 더 오랜 회복 기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https://blogs.fangraphs.com/francisco-alvarezs-left-h.. 2025. 3. 11.
엉겁결에 주전 포수 된 토렌스의 책임감 프란시스코 알바레즈의 장기 부상으로 메츠의 포수 자리를 맡게 된 루이스 토렌스(28)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전 포수로서의 각오를 다졌다.메츠는 최근 알바레즈가 라이브 타격 훈련 중 왼손 유구골(hamate bone) 골절 부상을 당해 6~8주간 결장할 것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알바레즈는 11일(현지시간) 수술을 받았으며, 데이비드 스턴스 구단 야구 운영 대표는 "포수 포지션이고 공을 받는 손이라 8주 정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토렌스는 "이것을 매우 큰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우리 팀은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다. 내 역할을 다해 팀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매일 나가서 팀이 승리하도록 돕는 것은 나에게 큰 기회"라며 "알바.. 2025. 3. 11.
포수 잭슨 리츠와 마이너 계약 뉴욕 메츠가 포수진 강화를 위해 잭슨 리츠(28)를 영입했다. 구단은 22일(현지시간) 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참가 자격도 함께 부여됐다.리츠는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15타석에서 홈런 1개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시즌을 트리플A 새크라멘토에서 보냈는데, 58경기 235타석에서 타율 0.254, 출루율 0.368, 장타율 0.431을 기록했다. 홈런 5개와 2루타 20개도 터트렸다.2014년 워싱턴 내셔널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리츠는 한때 구단 유망주 톱10-20위 안에 들었던 선수다. 최근 4년간 워싱턴, 캔자스시티 로열스, 밀워키 브루어스, 샌프란시스코를 거쳤다. 2022년 밀워키 더블A.. 202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