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 체인지2 Fangraphs: 매년 바뀌는 '○○의 해'... MLB 투수들의 끝없는 구종 혁명 팬그래프 데이비 앤드류스의 칼럼 "왜 항상 '○○의 해'인가?"입니다.https://blogs.fangraphs.com/why-is-it-always-the-year-of-the-insert-pitch-here/여러분은 올해가 '킥 체인지의 해'라는 것을 알아차렸을 수도 있다. 그리고 작년은 '스플리터의 해'였고, 그 이전 2년은 '커터의 해(들)'이었으며, 그 이전에는 '스위퍼의 해'와 '하이 포심의 해'가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많은 '○○의 해'가 있었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이는 '자이로 슬라이더의 여름', '데스볼의 달', '벌칸 체인지의 보름', '슬립 체인지의 주', 그리고 영광스러운 '라스푸틴의 요람의 날'을 언급하기도 전이다. 우리는 일종의 구종 별자리 달력 속에 살고.. 2025. 4. 6. 새로운 구종? '킥 체인지'를 아십니까 이노 새리스의 글 "새로운 구종의 탄생: MLB 선수들이 '킥 체인지'를 시도하는 이유"입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201935/2025/04/02/new-baseball-pitch-kick-change-origins/언제 하나의 공이 독자적인 구종으로 인정받을까? 새로운 구종은 언제 탄생하는 것일까? 누가 그 공로를 인정받을까?한때 슬라이더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다 20세기 초 찰스 벤더가 자신의 '니켈 커브'를 자주 던지면서 이것이 점차 퍼져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슬라이더가 되었다. 적어도 일부 이야기는 그렇게 전해진다. 다른 투수들은 자신이 주인공인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하지만 슬라이더의 이야기는 투구 추적 기술이 없던 시대에도 한 투수가 던지던.. 2025.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