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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3

타운스 27점-20리바운드 '괴력'...닉스, 랩터스전 8연승 뉴욕 닉스가 '빅맨' 칼앤서니 타운스의 기록적인 활약을 앞세워 토론토 랩터스와의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거뒀다.닉스는 6일(한국시간) 캐나다 스카티어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토론토를 121대 115로 제압했다. 이로써 닉스는 시즌 34승 17패를 기록하며 최근 8경기에서 7승을 수확했다. 특히 랩터스와의 상대전적에서는 최근 8연승을 달리며 2년 연속 시즌 전승을 달성했다.이날 타운스는 39분 동안 출전해 27점에 리바운드 20개(공격 리바운드 9개)를 잡는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전반전에만 20점과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 초반부터 토론토의 골밑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슛 성공률도 19번의 시도 중 10개를 성공하는 등 53%의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였다.올스타 가.. 2025. 2. 5.
토론토 잡고 3연패 탈출 무릎 통증을 이겨내고 복귀한 칼앤서니 타운스(27)가 뉴욕 닉스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닉스는 10일(한국시간)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2024-25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112대 98로 제압했다.지난 경기 결장했던 타운스는 이날 34분 동안 14번의 슛 시도에서 9개를 성공하며 27점을 기록했다. 특히 3점슛은 3개 시도 모두 성공하며 완벽한 복귀전을 치렀다. 13개의 리바운드도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달성했다.OG 아누노비도 전 소속팀을 상대로 27점을 폭발했다. 13번의 시도에서 8개를 성공했고, 3점슛은 6개 시도 중 4개가 림을 갈랐다. 조쉬 하트도 21점, 11리바운드로 제몫을 했다.닉스는 전반전을 55대 51로 앞선 채 마쳤다. 타운스, 아누노비, 하트가 합작한 4.. 2025. 1. 9.
타운스-아누노비 62점 합작...닉스 4연승 뉴욕 닉스가 칼앤서니 타운스와 OG 아누노비의 맹활약을 앞세워 토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4연승을 달렸다.25일(한국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25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닉스가 랩터스를 139-125로 제압했다.타운스가 31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아누노비도 15슈팅 중 13개를 성공시키며 31점을 폭발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닉스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공격력을 과시했다.특히 타운스는 시즌 25번째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리그 2위 기록을 이어갔다. 이는 NBA 리바운드 1위 타운스의 18경기 연속 더블더블이기도 하다. 다만 4쿼터에 파울아웃되며 아쉬움을 남겼다.벤치에서 출전한 카메론 페인도 19점을 보태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미.. 2024.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