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1 메츠가 FA 최대어 코빈 번스 영입 1순위? 뉴욕 메츠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코빈 번스(30)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드래프트킹스의 배당률에 따르면 메츠는 번스의 차기 행선지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배당률은 +450으로, 보스턴 레드삭스(+500), 시카고 컵스(+550), 볼티모어 오리올스(+600)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디 애슬레틱은 번스의 예상 계약 규모를 7년 2억17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클레이턴 커쇼가 기록한 역대 선발투수 연평균 연봉 11위에 해당하는 규모다.이번 시즌 메츠의 선발진은 센가 코다이, 데이비드 피터슨, 폴 블랙번, 타일러 메길만이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다. 션 마나에아와 루이스 세베리노는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날 수 있다.디 애슬레틱의 채드 제닝스, 샘 블럼 기자는 .. 2024.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