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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시스템3

Sammon: "스프로트-젯윌, 2025년 빅리그 데뷔 예상" 디 애슬레틱의 윌 새먼 기자가 7일(현재지시간) 메츠의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상세 분석한 기사를 통해 "향후 2-3년 내 주요 유망주들의 빅리그 진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120057/2025/02/07/mets-farm-system-heat-check/키스 로가 평가한 메츠의 팜시스템 순위는 리그 30개 구단 중 15위. 새먼 기자는 "데이비드 스턴스 구단 수석운영책임자(PBO)가 강조해온 '젊은 선수들의 경쟁 기회 보장'이 실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특히 MLB.com 선정 톱100 유망주 명단에 브랜든 스프로트(30위), 제트 윌리엄스(61위), 로니 마우리시오(91위) 등 3명의 선수가 포함된 점이 고무적이다. 새먼 기.. 2025. 2. 8.
메츠, ESPN 팜 시스템 랭킹 9위로 점프 ESPN이 발표한 2025시즌 30개 구단 팜시스템 순위에서 뉴욕 메츠가 9위를 기록했다.ESPN의 킬리 맥대니얼 기자는 1일(한국시간) "메츠가 데이비드 스턴스 구단 사장 부임 이후 유망주 양성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2025시즌에는 7명의 유망주가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메츠는 로니 마우리시오와 루이상헬 아쿠냐가 상반기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고, 드류 길버트, 제트 윌리엄스, 브랜든 스프로트, 놀란 맥린, 라이언 클리포드가 시즌 후반기 콜업 가능성이 높다. 특히 투수 조나 통의 활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1위는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가 차지했다. 맥대니얼 기자는 "톱100 유망주를 8명이나 보유한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 팀이면서도 최고의 팜시스템을 갖추고 있.. 2025. 2. 1.
SNY 선정 메츠 유망주 30 SNY의 조 드메이요 팟캐스터는 12일 메츠의 2024시즌 유망주 30인 명단을 공개했다. 드메이요는 "다른 구단의 평가자들과 대화를 나눈 결과 메츠의 전체 시스템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10~13위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부상으로 이탈한 유망주들이 건강했더라면 순위가 더 높았을 것"이라고 전했다.1. 제트 윌리엄스(Jett Williams·내외야수) 손목 수술로 2024시즌 33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뛰어난 타구 판단력과 강한 수비력을 갖췄다.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한 시즌 30도루 이상의 잠재력도 보유했다. 2루수나 중견수로 기용될 전망이다.2. 브랜든 스프로트(Brandon Sproat·우완투수) 2023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선수로, 올해 싱글A와 더블A에서 87.2이닝 동안 평균.. 202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