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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3

애틀랜타의 조용한 오프시즌...그리고 에인절스, 탬파베이, 시애틀 주전급 선수들의 트레이드와 계약 재조정으로 시작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비시즌이 여전히 잠잠하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7일(한국시간) 브레이브스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주요 구단들의 행보를 심층 분석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043451/2025/01/07/braves-offseason-angels-free-agents/로젠탈 기자는 "브레이브스가 호르헤 솔레어 트레이드와 트래비스 다노의 옵션 거부, 레이날도 로페스와 애런 부머의 계약 재조정 등 비용 절감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공격적인 알렉스 안토풀로스 구단 사장이 코너 길레스피, 브라이언 델라 크루즈, 카를로스 D. 로드리게즈와의 비보장 계약 외엔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2025. 1. 8.
그리핀 캐닝과 425만 달러에 계약 그리핀 캐닝이 뉴욕 메츠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MLB.com의 앤서니 디코모 기자는 19일(한국시간) "캐닝이 메츠와 425만 달러에 계약했다"며 "인센티브 100만 달러가 추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캐닝은 올 시즌이 끝난 직후 호르헤 솔레어와의 맞교환 형식으로 LA 에인절스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했다. 그러나 연봉조정 금액(MLB 트레이드 루머스의 맷 스워츠 예상치 510만 달러)를 부담스러워한 브레이브스는 결국 논텐더(비입찰)를 선택했다.2017년 UCLA 출신으로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캐닝은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2년 만에 빅리그에 데뷔했고, 2020년에는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 3.99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하지만 이후 부진과 부상이 겹쳤다... 2024. 12. 19.
Rosenthal: 허리띠 졸라매는 애틀랜타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경제적 효율성을 앞세운 선수단 재편에 나섰다. 정규시즌 104승을 거둔 강호 애틀랜타는 사치세 회피를 위해 주전급 외야수를 내보내고, LA 에인절스는 장기 결장이 예상되는 유망주 투수를 방출했으며, 워싱턴 내셔널스는 저가 영입으로 선수단 보강을 꾀하고 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945606/2024/11/25/mlb-offseason-notebook-braves-ramon-laureano-angels-nationals/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예년의 애틀랜타라면 라몬 로리아노에게 백만 달러를 더 주더라도 계약을 제안했을 것"이라며 "외야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연봉 600만 달러 수준의 로리아노를 포기한 것은 의외의 결정"이라고 전했다.알렉.. 202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