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메츠 수다240 Bowden: 스토브리그 최고의 승자는 후안 소토 짐 보우덴 옹의 칼럼 'MLB 오프시즌 최대 승자와 패자 분석'입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069080/2025/01/17/mlb-offseason-winners-losers-2024-25/투수와 포수들의 스프링 트레이닝 개시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현재까지의 오프시즌 "승자"와 "패자"를 살펴볼 때입니다. 물론 각 팀들은 여전히 자유계약(FA), 트레이드,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로스터를 크게 개선할 시간이 있습니다.이번 오프시즌에 대한 평가는 후안 소토의 기록적인 메가 계약에서 시작해야 하지만, 이번 겨울을 장식한 팀들, 선수들, 임원들에 대해 - 좋은 이유로든 나쁜 이유로든 - 재미있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다음은 현재까지의 오프시즌 최대 승자와.. 2025. 1. 18. Baumann: 브렛 베이티는 대체 뭐가 문제일까 팬그래프 필자 마이클 바우만의 칼럼 '브렛 베이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입니다.https://blogs.fangraphs.com/what-happened-to-brett-baty-man/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은 꽤 활발한 출발을 보였으나 새해 들어 그 속도가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체의 중심에는 뉴욕 메츠의 전 대형 1루수 피트 알론소가 있습니다. 알론소의 FA 케이스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의 명성과 독보적인 기량이 만나는 특이한 교차점에 있어, 그의 가치를 평가하기가 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알론소의 뉴욕에서의 인기, 후안 소토 영입 이후에도 여전히 부족한 메츠의 라인업, 그리고 수메르인들이 스티브 코헨 같은 부자가 나타날 것을 알았다면 화폐를 발명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농담이 .. 2025. 1. 17. 윙커 재계약, 알론소와 결별 신호? 뉴욕 메츠가 프랜차이즈 스타 피트 알론소와의 재계약을 사실상 포기하고 새로운 전력 구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알론소에게 배정했던 예산을 여러 선수 영입에 분산 투자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16일(현지시간) SNY의 앤디 마르티노 기자는 "메츠가 알론소의 다른 구단 이적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며 "구단이 선수와 인간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계약 체결을 희망했지만, 계약 기간과 금액에서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고 보도했다.디 애슬레틱의 윌 새먼, 켄 로젠탈 기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포함한 3개 구단이 알론소 영입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토론토는 현재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루수로 있지만, 게레로를 트레이드하지 않고 두 선수가 1루수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맡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게.. 2025. 1. 17. 알론소 계약 난항, 블게주-산탄데르가 대안? 피트 알론소(30)와 뉴욕 메츠의 계약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시즌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메츠는 대안 마련에 나섰다.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메츠가 알론소와의 계약 협상에서 옵트아웃이 포함된 단기 계약안을 고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NY의 앤디 마르티노 기자는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데이비드 스턴스 사장의 협상 방침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알론소 측은 메츠에 3년 계약과 함께 옵트아웃 조항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측의 구체적인 제안 내용과 차이는 공개되지 않았다.메츠는 알론소를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그리고 메츠의 일원으로서 높이 평가한다"며 "내년 시즌 재계약을 원하며 빠른 합의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대안도 검토하고 있다.현재 .. 2025. 1. 16. 알론소-메츠 입장차 여전...계약 확률은 50대 50 뉴욕 메츠의 간판 타자 피트 알론소(30)의 잔류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 SNY의 앤디 마르티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최근 알론소 측의 3년 계약 제안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입장차가 여전히 상당하다"고 보도했다.앞서 SNY의 MLB 라디오 진행자인 짐 듀켓은 "알론소의 에이전트가 메츠에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된 3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제안은 현재 메츠에만 열려있다"고 덧붙여 알론소의 잔류 의지를 내비쳤다.하지만 계약 기간을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는 "알론소는 최소 6년 계약을 원하고 있다"며 "현재 메츠와의 핵심 쟁점은 계약 기간"이라고 설명했다.마르티노 기자는 "알론소가 개막전에 메츠 유니폼을 입을 확률은 '동전 던지기' 수준"이라며 .. 2025. 1. 15. 미리보는 2025시즌 26인 로스터 "NLCS 진출팀이 더 강해졌다."SNY의 대니 아브리아노 프로듀서는 1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의 2025시즌 26인 로스터를 전망하며 이같이 평가했다. 특히 양키스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영입한 후안 소토의 가세로 월드시리즈 우승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메츠는 젊은 핵심 선수들과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어 2025시즌은 물론 그 이후까지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프링캠프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구단은 여전히 타자 한 명과 경기 후반 릴리버, 지명타자를 추가로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아브리아노는 메츠의 주전 라인업을 프란시스코 알바레즈(포수), 피트 알론소(1루수), 제프 맥닐(2루수),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 마크 비엔토스(3루수), 브랜든 니모(좌익수), 타이론 테일러(중견.. 2025. 1. 14. 마나에아 "알론소 다시 돌아왔으면" 뉴욕 메츠의 왼손 투수 션 마나에아(32)가 7500만 달러(약 1050억원) 규모의 재계약에 성공한 가운데,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선 팀 동료 피트 알론소의 잔류를 공개적으로 희망했다.마나에아는 14일(한국시간) 화상 기자회견을 통해 "메츠는 내게 완벽한 선택이었다"며 "지난해 코칭스태프와 함께한 경험, 가족들의 만족도 등을 고려할 때 이곳이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메츠와 2027년까지 3년 계약을 체결한 마나에아는 지난 시즌 제레미 헤프너 투수 코치와 함께 크리스 세일과 유사한 크로스바디 투구 폼을 도입해 성공을 거뒀다. 그는 자격 요건을 갖춘 시즌 중 최고인 평균자책 3.47을 기록했고, 9이닝당 탈삼진 9.1개를 기록하며 사이영상 투표에서도 득표했다.MLB 소식통들에 따르면 일부 구단이 .. 2025. 1. 14. 메츠-알론소의 3년 계약 논의...MLB 유행 되나 뉴욕 메츠의 간판 타자 피트 알론소가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된 3년 계약을 제안하면서, 다른 스타급 자유계약선수(FA)들도 유사한 방식의 단기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과 윌 새먼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알론소 측이 메츠에 3년 계약 의향을 전달했다"며 "잭 플래허티와 앤서니 산탄데르도 높은 연평균 금액의 단기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로젠탈 기자는 알론소의 예상 계약 조건으로 "3년 총액 9330만 달러(1306억원)에 이연 지급 조항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연평균 3110만 달러(435억원)로, 미구엘 카브레라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맺은 8년 연장계약(2016~2023년, 연평균 3100만 달러)을 뛰어넘는 1루수 최고 연봉이 된다.기자는 "알론소의 에이전.. 2025. 1. 12. 보우덴의 오프시즌 평가: 메츠 A- 평점 뉴욕 메츠가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공격적인 전력 보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MLB 전문가 짐 보우덴은 10일(현지시간) 각 구단의 스토브리그 성적을 평가한 가운데, 메츠에 A-등급을 부여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049125/2025/01/10/mlb-offseason-grades-signing-trades-predictions/메츠는 이번 오프시즌 최대어로 꼽혔던 후안 소토와 15년 7억6500만 달러(1조700억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양키스와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한 메츠는 스티브 코헨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역대급 투자를 단행했다.투수진 보강도 적극적이었다. 메츠는 션 마나에아와 3년 7500만 달러(1050억원), 클레이 홈즈와 3년 38.. 2025. 1. 11. 쇼엔필드: 메츠, 셔저-이글레시아스 영입해라 메츠가 FA 시장의 '숨은 보석' 찾기에 나섰다. ESPN의 데이비드 쇼엔필드 선임기자는 10일(한국시간) "메츠가 주목해야 할 중견급 FA 선수들이 있다"며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을 조명했다.가장 시급한 보강 포인트는 불펜이다. 쇼엔필드 기자는 제프 호프먼, 커비 예이츠, 데이비드 로버트슨을 유력 후보로 꼽았다. 특히 예이츠는 지난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7승 2패 33세이브 평균자책 1.17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예이츠는 6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 중 가장 낮은 피타율(0.113)을 기록했고, 피OPS(0.407)도 역대 8번째로 낮았다"며 "38세의 나이가 우려되지만, 토미 존 수술 후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호프먼은 지난 2년간 필라델피아에서 평균자책 2.28을 기록.. 2025. 1. 1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