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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메츠 뉴스

메츠, 멘도사호 코칭스태프 전원 유임... "훌륭한 성과 거뒀다"

by 그리핑 2024. 11. 5.

멘도사 감독.

메츠가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의 코칭스태프를 전원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데이비드 스턴스 야구운영 부문 사장은 5일(한국시간) "코치진이 매우 훌륭한 성과를 거뒀고, 재계약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팀에 몸담아 최장수 코치가 된 제레미 헤프너 투수 코치를 비롯해 에릭 차베스와 제레미 반스 타격 코치, 존 기븐스 벤치 코치, 마이크 사바우 3루 코치, 안토안 리처드슨 1루 코치, 호세 로사도 불펜 코치, 글렌 셜록 포수 코치, 대니 반스 전략 코치가 모두 같은 역할로 돌아온다.

이 중 헤프너, 차베스, 제레미 반스, 대니 반스, 셜록은 지난해 벅 쇼월터 전 감독 시절부터 팀에서 코치를 맡아왔던 인물들이다. 특히 헤프너 투수 코치는 팀의 젊은 투수진 육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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