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가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의 코칭스태프를 전원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데이비드 스턴스 야구운영 부문 사장은 5일(한국시간) "코치진이 매우 훌륭한 성과를 거뒀고, 재계약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팀에 몸담아 최장수 코치가 된 제레미 헤프너 투수 코치를 비롯해 에릭 차베스와 제레미 반스 타격 코치, 존 기븐스 벤치 코치, 마이크 사바우 3루 코치, 안토안 리처드슨 1루 코치, 호세 로사도 불펜 코치, 글렌 셜록 포수 코치, 대니 반스 전략 코치가 모두 같은 역할로 돌아온다.
이 중 헤프너, 차베스, 제레미 반스, 대니 반스, 셜록은 지난해 벅 쇼월터 전 감독 시절부터 팀에서 코치를 맡아왔던 인물들이다. 특히 헤프너 투수 코치는 팀의 젊은 투수진 육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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