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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커보커클럽/닉스 뉴스

샤멧-워렌-오케케 웨이버 처리

by 그리핑 2024. 10. 20.

샤멧, 워렌, 오케케가 웨이버 처리됐다(사진=바스켓볼뉴스닷컴 SNS)

뉴욕 닉스가 2024-25 NBA 시즌 개막을 앞두고 랜드리 샤멧, T.J. 워렌, 추마 오케케를 웨이버 처리했습니다.

샤멧은 화요일 프리시즌 경기에서 어깨 탈구 부상을 당했으며, 팀은 아직 그의 상태를 평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SPN의 샴스 차라니아에 따르면 닉스는 샤멧이 회복되면 재영입을 고려할 것이라고 합니다.

SNY의 이안 베글리는 "Exhibit 9 계약이었기 때문에 닉스는 샤멧을 웨이버 처리한 후 208만 달러 연봉의 1만 5천 달러만 지불하게 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샤멧의 연봉은 하루에 1만 5천 달러씩 줄어들기 때문에 닉스는 시즌 중에 더 낮은 금액으로 그를 재계약하고 세컨드 에이프런 아래 더 많은 여유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베글리는 금요일 닉스 내부에서 샤멧이 오른쪽 어깨 탈구 후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샤멧의 상황이 불분명한 가운데, 닉스는 워렌을 위한 세컨드 에이프런 아래 캡 스페이스가 없었습니다. 워렌은 웨스트체스터로 합류할 예정이며, "시즌 중에 닉스에 재합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베글리는 전했습니다.

닉스는 2024-25 정규 시즌을 10월 22일 화요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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