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5

Rosenthal: 개막 5연패, 시작부터 뒤처진 애틀랜타 켄 로젠탈의 기사 "2025 시즌 단 5경기만에 브레이브스, 이미 뒤처진 상황에서 경기 중"입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246031/2025/04/01/atlanta-braves-profar-lopez-winless/외야수 주릭슨 프로파의 80경기 출전 정지는 문제다. 레이날도 로페즈의 오른쪽 어깨 염증은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하지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진짜 고민은 추수감사절 즈음 자유계약선수(FA) 우완투수 제프 호프만과의 계약을 어깨 문제를 이유로 포기했을 때부터 시작됐다.브레이브스는 호프만을 오프시즌 구조 조정의 핵심으로 삼으려 했으며, 그 자리는 결국 3년 4,200만 달러에 FA 계약을 맺은 프로파에게 돌아갔다. 브레이브스의 계획은 1년 전 로페즈에게.. 2025. 4. 2.
주릭슨 프로파, 금지약물 적발...80경기 징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주릭슨 프로파(32)가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시즌 절반에 해당하는 80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MLB 사무국은 31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주릭슨 프로파가 메이저리그 공동 약물 방지 및 치료 프로그램을 위반해 80경기 출전 정지 및 무보수 처분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로파는 프로그램에서 금지하는 경기력 향상물질인 코리오닉 고나도트로핀(hCG)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결정으로 프로파는 시즌 전반기 전체를 결장하게 됐다. 시즌 약 절반인 80경기 징계를 고려할 때 그가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는 시점은 빠르면 7월 말이 될 전망이다.브레이브스는 즉각 성명을 통해 "프로파의 금지약물 양성반응 소식에 놀랍고 극도로 실망스럽다"며 "우리는 M.. 2025. 4. 1.
디 애슬레틱의 NL 동부지구 프리뷰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NL 동부 지구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디비전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만한 설득력 있는 사례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애미 말린스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워싱턴 내셔널스는 패배가 예상되는 팀이지만, 나머지 세 팀의 경쟁력은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212330/2025/03/20/mlb-national-league-east-preview-2025/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브레이브스, 메츠, 필리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의 LA 다저스에 이어 내셔널리그에서 세 번째로 좋은 팀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에는 세 팀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필리스는 95승으로 디비전 우승을.. 2025. 3. 21.
애틀랜타, 알렉스 버두고와 1년계약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전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28)와 150만 달러(약 21억원) 규모의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구단이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양키스에서 지난 시즌을 보낸 버두고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거치지 않은 상태여서 브레이브스는 그를 트리플A 그위넷으로 보낼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계약이지만 현재 몸 상태를 고려해 마이너리그에서 적응 기간을 갖기로 한 것이다.버두고는 지난 시즌 양키스에서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233, 13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OPS+는 83으로, 리그 평균 타자보다 17% 낮은 생산성을 보여줬다. 수비에서는 여전히 뛰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타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이번 계약은 그의 커리어와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금액이다. 그는 지난해 양키스에서 870만 .. 2025. 3. 21.
빅마켓은 아니지만 건실한 흑자 구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테리 맥귀크 회장은 ESPN이 MLB와의 계약 마지막 3년(2026-2028)을 포기하기로 한 결정이 구단 재정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은 연간 약 5억5000만 달러(약 7,700억 원) 규모로, 30개 팀이 균등하게 나눌 경우 각 팀에 연간 약 1,800만 달러(약 252억 원)가 배분되는 금액입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164928/2025/02/27/braves-financial-payroll-espn-mlb-tv-breakup/수요일 실적 발표 콜에서 맥귀크 회장은 "ESPN-MLB 결별은 과도한 공개적 관심을 받고 있지만, 브레이브스 입장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사안"이라며 "우리 재정에 어떠한 영향도.. 2025. 2. 28.
메츠, 선발 로테이션이 관건...전문가들의 NL 동부 전망 데이비드 스턴스 사장의 과감한 영입과 피트 알론소의 잔류로 2025시즌 우승 도전을 선언한 뉴욕 메츠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정상에 오를 수 있을까. MLB 전문가들은 메츠의 선발 로테이션 안정화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SNY 기자 존 하퍼가 7명의 MLB 스카우트와 구단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메츠는 2표를 얻어 필리스(3표), 브레이브스(2표)와 함께 NL 동부지구 우승 후보로 꼽혔다. 통계 전문 매체 PECOTA는 메츠가 91승을 거둬 브레이브스(92승)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측했다.메츠의 관건은 선발진이다. 센가 코다이의 복귀와 프랭키 몬타스의 부활, 클레이 홈즈의 선발 전환, 데이비드 피터슨의 성장이 팀의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션 마나에아가 가장 안정적인 옵.. 2025. 2. 10.
프로파, 3년 4200만 달러에 애틀랜타행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외야수 주릭슨 프로파(32)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브레이브스는 23일(현지시간) 프로파와 3년 총액 4200만 달러(588억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샌디에이고에서 커리어 시즌을 보낸 프로파는 타율 0.280, 출루율 0.380, 장타율 0.459의 호수를 기록했다. 24홈런과 85타점을 올린 그는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며 가치를 입증했다. 브레이브스의 이번 영입은 지난해 무릎 수술을 받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이탈에 대한 대비책으로 보인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오브라이언은 "프로파의 영입으로 아쿠냐가 복귀할 때까지 외야 전력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브레이브스는 프로파 이후에도 투수진을 추가 보강할 것으로 보인다.. 2025. 1. 24.
Fangraphs: AJ 민터의 메츠행 분석 팬그래프 필자 마이클 로젠의 'A.J. 민터, 메츠로 이적하고 호세 르클럭은 캘리포니아 주도로'입니다.A.J. Minter Moves to the Mets, While José Leclerc Lands in California’s Capital | FanGraphs Baseball초등학교 5학년 즈음에 처음으로 "비교와 대조" 에세이 과제를 접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나는 생각했다: 도대체 왜? 이 두 글은 서로 다른 사람이 쓴 것인데, 왜 내가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야 하는 걸까?세월이 흐르면서 이런 과제에 능숙해졌지만, 지금은 다시 퇴보한 것 같다. 지난주 두 릴리프 투수가 천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다. 공통점은 무엇일까? 둘 다 2020년대에 월드시리즈 우승팀에서 마무리를 맡았고, 새로운 팀에서.. 2025. 1. 23.
좌완 AJ 민터 2년 2200만 달러에 영입 뉴욕 메츠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핵심 불펜이었던 AJ 민터(31)를 영입하며 불펜 강화에 나섰다.SNY의 앤디 마르티노 기자는 17일(현지시간) "메츠가 민터와 2년 총액 2200만 달러(308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민터에게 1년 차 후 선수 옵트아웃 권한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민터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267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 2.85를 기록한 엘리트 불펜 투수다. 탈삼진율 30.1%, 볼넷율 7.8%의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줬으며, 이 기간 16세이브 92홀드를 올렸다.특히 지난해에는 왼쪽 고관절 부상으로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음에도 39경기에서 34.1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 2.62, 탈삼진율 26.1%의 호투를 펼쳤다. 지난 8.. 2025. 1. 18.
애틀랜타의 조용한 오프시즌...그리고 에인절스, 탬파베이, 시애틀 주전급 선수들의 트레이드와 계약 재조정으로 시작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비시즌이 여전히 잠잠하다.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7일(한국시간) 브레이브스를 비롯한 메이저리그 주요 구단들의 행보를 심층 분석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043451/2025/01/07/braves-offseason-angels-free-agents/로젠탈 기자는 "브레이브스가 호르헤 솔레어 트레이드와 트래비스 다노의 옵션 거부, 레이날도 로페스와 애런 부머의 계약 재조정 등 비용 절감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공격적인 알렉스 안토풀로스 구단 사장이 코너 길레스피, 브라이언 델라 크루즈, 카를로스 D. 로드리게즈와의 비보장 계약 외엔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2025.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