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로빈슨16 닉스, 트레이드 데드라인 앞두고 로빈슨 거취 '주목' NBA 이적시장 마감을 약 2주 앞두고 뉴욕 닉스가 미첼 로빈슨을 중심으로 한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디 애슬레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현재 닉스는 선수단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NBA의 2차 상한선(세컨드 애프런) 제약으로 인해 대규모 트레이드가 쉽지 않은 처지다. 특히 주전 라인업을 제외한 최고액 연봉자인 로빈슨이 지난 시즌 발 수술 이후 아직 복귀하지 못한 점이 구단의 고민을 더하고 있다.제임스 에드워즈 기자는 "로빈슨의 복귀가 미드 시즌 외부 영입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도 "아직 전체 팀 훈련이나 스프린트도 못한 상황에서 팀은 부상이 잦은 그의 가용성에 의존하길 원치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디 애슬레틱은 현재 닉스가 검토할 수 있는 세 가지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제시했.. 2025. 1. 21. 다가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닉스, 미첼 로빈슨 트레이드할까 뉴욕 닉스가 2월 6일로 예정된 NBA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미첼 로빈슨을 중심으로 한 트레이드를 검토 중이다. 디 애슬레틱의 NBA 전문가 존 홀린저는 11일(현지시간) "로빈슨이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의 다크호스 후보"라고 전망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051458/2025/01/10/nba-trade-rumors-jeremi-grant-mitchell-robinson/닉스는 현재 NBA 새로운 단체협약(CBA)이 정한 세컨드 애프런(두번째 상한선)에 근접해 있다. 시즌 내내 부상으로 결장 중인 로빈슨(연봉 1200만 달러)과 프레셔스 아치우와(600만 달러)의 계약을 묶어 윙 자원을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홀린저는 "뉴올리언스나 새크라멘토가 로빈슨에 관.. 2025. 1. 11. 로빈슨 복귀 늦어지는 닉스, 트레이드 알아본다 이안 베글리 SNY 기자가 3일(현지시간) 뉴욕 닉스의 핵심 내부 사정을 공개했다. 가장 큰 관심사는 발 수술을 받은 미첼 로빈슨(26)의 복귀 일정이다.베글리 기자는 "로빈슨이 아직 정상 속도로 달리는 것도 허가받지 못했다"며 "이는 재활 과정의 다음 중요 단계"라고 설명했다. 톰 티보도 감독은 1월 중 달리기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지금까지 구단이 제시한 일정 중 가장 구체적인 것이다.로빈슨의 복귀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스프린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전까지는 실전 훈련도 불가능하다. 다만 최근 몇 주간 로빈슨을 본 관계자들은 "신체 상태가 좋아 보이고 재활도 순조롭다"고 전했다.닉스는 로빈슨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 그는 이미 다른 쪽 발에도 큰 부상을 겪었다. 베글리 기.. 2025. 1. 4. 닉스, 트레이드 데드라인 앞두고 빅맨 영입? 동부 컨퍼런스 3위를 달리고 있는 뉴욕 닉스가 팀 전력 보강을 위한 고민에 빠졌다. 제임스 에드워즈 3세 디애슬레틱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닉스의 현안을 다룬 메일백 기사를 통해 "닉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프런트코트 보강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6017953/2024/12/27/knicks-trade-deadline-mailbag-nba/닉스는 시즌 초반 22위에 머물렀던 수비력이 최근 14경기에서 리그 9위로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3점슛 수비에서 큰 진전을 보였다. 시즌 초반 15경기에서 상대팀의 3점슛 시도를 리그 2위로 많이 허용했고, 상대의 3점슛 성공률도 36.6%로 리그 5위를 기록했다... 2024. 12. 27. 랜드리 샤멧 복귀, 심스 트레이드설 등등 우측 어깨 탈구로 시즌 개막 직전 방출됐던 랜드리 샤멧(27)이 뉴욕 닉스 유니폼을 다시 입고 코트에 복귀했다. 리그 최하위권인 벤치 득점력 강화를 위해 로테이션 진입이 유력해 보인다.SNY의 이안 비글리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닉스 메일백을 통해 "샤멧이 지난 토론토 랩터스전에서 1분만 출전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구단 내부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토대로 볼 때 로테이션 진입 기회가 충분히 주어질 것"이라고 전했다.샤멧은 프리시즌 막바지 우측 어깨 탈구 부상으로 10주간 재활에 전념해야 했다. 닉스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그를 방출했지만, 구단 내부에서는 재영입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톰 티보도 닉스 감독은 "그는 빅게임 경험이 있고, 다른 선수.. 2024. 12. 25. 타운스 포지션은 4번? 5번? 닉스, 활용방안 고심 뉴욕 닉스가 칼-앤서니 타운스를 영입한 후, 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고심하고 있습니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The Athletic)의 프레드 카츠 기자는 2일(현지시간) "닉스가 타운스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를 통해 이 문제를 다루었습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811065/2024/10/02/karl-anthony-towns-knicks-position-center-forward/카츠 기자는 "닉스가 타운스를 중심으로 한 5-아웃 오펜스를 구사할 때 가장 효과적일지, 아니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지난 2년간 사용했던 것처럼 타운스를 파워 포워드로 밀어내고 림 프로텍터와 함께 경기를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지가 관건"이라고.. 2024. 10.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