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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로 FA 랭킹 "마나에아 12위, 알론소 15위" 2025시즌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뉴욕 메츠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마나에아, 퀸타나, 세베리노 등 팀 내부 FA들의 거취가 불확실한 가운데, 소토, 번스 등 최대어급 FA들이 시장에 나와 있기 때문이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874781/2024/11/01/mlb-top-50-free-agent-ranking-keith-law/MLB 선수 평가 전문가인 키스 로는 1일(현지시간) 디 애슬레틱을 통해 발표한 '2025 MLB FA 50인' 순위에서 메츠의 내부 FA인 션 마나에아를 12위로 평가했다. 로는 "마나에아는 메츠의 부상자 공백을 메우는 선발이었지만, 투구폼을 낮추면서 내셔널리그 최고의 투수 중 한 명으로 변신했다"고 설명했다.메츠 코칭스태프는 마나에아.. 2024. 11. 2.
보우덴의 예언 "메츠가 번스-프리드 영입할 것" 뉴욕 메츠가 올 스토브리그에서 5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투자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 나왔습니다.MLB 단장 출신인 짐 보우덴 디 애슬레틱 칼럼니스트는 2일(한국 시간) 2024-25시즌 MLB 스토브리그 예측 칼럼을 통해 "메츠가 선발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코빈 번스, 맥스 프리드와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여기에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피트 알론소까지 잔류시키면서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메츠는 지난 시즌 저스틴 벌랜더, 맥스 셔저 등 선발투수들을 트레이드로 내보내며 전력 재편에 나섰습니다. 보우덴은 이제 다시 선발진 보강을 통해 팀 전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메츠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된 번스는 밀워키 브루어스-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한 우.. 2024. 11. 2.
소토 영입에 부정적인 론 달링 메츠의 전설적인 투수이자 현 SNY 해설위원인 론 달링이 구단의 후안 소토 영입 추진에 대해 이례적인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메츠는 최근 소토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달링은 한 선수에게 거액을 투자하는 것보다 자금을 분산하는 것이 낫다는 입장을 밝혔다.뉴욕 포스트의 마이크 푸마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달링은 "소토가 내가 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고 애런 저지도 대단한 시즌을 보냈지만, 한 선수로는 부족하다"면서 "차라리 3억 달러급 선수 두 명을 영입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1983년부터 1991년까지 메츠에서 활약한 달링은 "메츠는 올 시즌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고, 현재의 좋은 선수 구성에 보탬이 될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이라며 "소토를 영입하지 않으면 우승할 기회.. 2024. 11. 2.
14년 계약을 노리는 후안 소토 양키스 외야수 후안 소토(26)가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을 노린다. 소토는 월드시리즈가 끝난 지 불과 2시간 만에 8개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며, 31일 오전까지 총 11개 구단이 영입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는 "소토 측이 7억 달러 이상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오타니 쇼헤이가 다저스와 맺은 7억 달러 계약과 달리 이연 없는 순수 계약 금액"이라고 전했다. 오타니의 계약금은 97%가 이연 지급돼 현재 가치로는 4억 3740만 달러 수준이다.소토는 올 시즌 양키스에서 타율 0.288, 41홈런, 109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월드시리즈에서 양키스가 다저스에 패한 직후 취재진과 만난 소토는 "모든 구단에 문을 열어두고 있다"면서 "각 구단이 나.. 2024. 11. 2.
FA 최대어 소토, 이번 오프시즌 최고의 스토리라인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후안 소토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계약 규모가 역대급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토는 월드시리즈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26세의 젊은 나이와 뛰어난 타격 능력을 앞세워 오타니 쇼헤이의 연평균 연봉 기록 경신을 노리고 있습니다.양키스는 2024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에 5경기 만에 패했지만, 소토는 이미 자신의 FA 시장 가치를 충분히 입증했습니다. 올 시즌 fWAR 8.1을 기록하며 세 번째 올스타에 선정된 소토는 10월 포스트시즌에서도 양키스 타선을 이끌며 빅마켓 뉴욕과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888273/2024/11/01/juan-soto-fre.. 2024. 11. 2.
메츠-마나에아 재결합 가능할까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 션 마나에아가 올 시즌 놀라운 변신으로 자신의 가치를 크게 높였습니다. 지난해 메츠와 2년 계약을 맺었던 마나에아는 선수 옵트아웃 조항을 행사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측 모두 재계약 의사를 밝혔습니다.33세의 좌완 투수 마나에아는 올 시즌 32경기에 선발 등판해 181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47, WHIP 1.08, 탈삼진 184개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시즌 중반 투구 폼을 사이드암으로 변경하고 구속을 끌어올리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성공을 거뒀습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880308/2024/11/01/mets-free-agency-sean-manaea/디 애슬레틱의 팀 브.. 2024. 11. 2.
MLB 스토브리그 일정을 알아보자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과 함께 메이저리그 2024시즌이 끝나면서 스토브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884166/2024/10/31/mlb-offseason-schedule-key-dates-deadlines/월드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끝난 다음날인 1일(한국시간)부터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선수들의 이적 시장이 열렸습니다. 워커 뷸러(다저스),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 등이 새로운 소속팀을 찾게 됐습니다.6일 오전 7시까지는 각 구단이 FA 선수들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퀄리파잉 오퍼 금액은 2100만 달러입니다. 또한 이 기간에 구단과 선수는 옵션 계약에 .. 2024. 11. 1.
피트 알론소, 얼마를 줘야 하나 프랜차이즈 스타 피트 알론소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거액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팀 브리튼, 윌 새먼 기자가 전한 바에 따르면, 데이비드 스턴스 메츠 야구운영 사장은 알론소와의 재계약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알론소 역시 구단에 대한 애정을 표명했으나, 실제 계약 협상은 이제 시작입니다.알론소는 메츠에서 6시즌을 보내며 프랜차이즈 통산 홈런 3위(226개), OPS+ 4위(134), 장타 6위(375개), 타점 6위(586개)를 기록했습니다.브리튼, 새먼 기자는 "알론소는 메츠가 자체 육성한 스타로서, 리그의 다른 구단 임원들도 그가 메츠에 갖는 특별한 의미를 인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다만 내년 시즌 30세를 맞는 알론소는 나이와 포지션을 고려할 때 장기 계약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2024. 11. 1.
소토, 번스, 프리드 시장에 나왔다...메츠, 큰손 될까 2024 월드시리즈가 막을 내린 가운데 메이저리그가 본격적인 스토브리그에 돌입했습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후안 소토, 코빈 번스, 워커 뷸러, 맥스 프리드, 피트 알론소 등 136명의 선수가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64명의 선수들이 옵션 행사 여부에 따라 추가로 FA 시장에 나올 수 있어 역대급 대어들의 이적 시장이 예상됩니다.디 애슬레틱은 이날 메이저리그 각 구단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소토의 차기 행선지를 전망했습니다. 매체는 "스티브 코헨 메츠 구단주만큼 두꺼운 지갑을 가진 구단주는 없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도 있다"고 전했습니다.특히 "코헨 구단주는 소토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전국리그 챔피언십시리즈 기간 .. 2024. 11. 1.
우완 딜런 코비와 1년 계약 메츠는 1일(한국시간) 33세 우완 투수 딜런 코비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코비는 메이저리그 재진입 시 85만 달러, 마이너리그에서는 35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코비는 2024시즌 대부분을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재활을 마친 뒤 트리플A 리히밸리에서 15경기에 등판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트리플A에서 27.6%의 탈삼진율을 기록했고, 첫 타자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것을 제외하면 실점을 하지 않았습니다.MLB트레이드루머스의 레오 모겐스턴 기자는 "코비의 제한적인 메이저리그 경력과 성공 경험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 계약을 받은 것이 다소 놀랍다"고 평가했습니다.코비는 2017년 화이트삭스에서 데뷔해 통산 5시즌 동안 7승 32패 평..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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