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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메츠 수다113

블랙번, 리드-폴리, 알렉스 영, 토렌스 논텐더 될듯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22일(한국시간) 논텐더(계약 제외) 데드라인을 앞두고 선수단 정리에 나선다. 논텐더된 선수는 웨이버를 거치지 않고 즉시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MLB 트레이드 루머스가 21일 공개한 논텐더 후보 명단에 따르면 메츠는 폴 블랙번(예상 연봉 440만 달러), 션 리드-폴리(90만 달러), 알렉스 영(140만 달러), 루이스 토렌스(110만 달러) 등 4명의 선수가 포함됐다.각 구단별 주요 논텐더 후보는 다음과 같다:[포수]라일리 애덤스(내셔널스·110만불)닉 포티스(말린스·160만불)에릭 하스(브루어스·180만불)개럿 스텁스(필리스·120만불)[내야수]앤드류 본(화이트삭스·640만불)브렌던 로저스(로키스·550만불)존 버티(양키스·380만불)산티아고 에스피날(레즈·400만불)호르헤 .. 2024. 11. 22.
보우덴: 소토 예상 행선지 1위는 메츠, 6억 5000만불 예상 FA 최대어 후안 소토(26)의 새로운 둥지가 뉴욕 메츠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 워싱턴 내셔널스 단장 출신의 MLB 전문가는 메츠의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최대 6억5000만 달러의 거액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디 애슬레틱의 짐 보우덴 칼럼니스트는 21일(한국시간) 소토의 향후 행선지를 전망하면서 메츠를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았습니다. 보우덴은 "코헨 구단주가 원한다면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소토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보우덴은 메츠가 최근 보여준 공격적인 FA 영입 행보를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 그는 "코헨 구단주는 지난 시즌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 당시 최고 금액을 제시했고, 다저스가 이 금액을 맞추면서 놓쳤다"며 "2년 전에는 브랜든 니모에게.. 2024. 11. 21.
맥다니엘: "알론소는 폭탄, 골드슈미트가 알짜배기" 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빅게임'을 노리는 구단들이 주목해야 할 선수와 주의해야 할 선수가 나눠졌다.ESPN의 킬리 맥대니얼 MLB 인사이더는 15일(현지시간) "올 겨울 FA 시장에서 최고의 투자 가치를 지닌 선수와 과대평가된 선수들을 분석했다"면서 "지난해 이마나가 쇼타와 소니 그레이를 추천하고 블레이크 스넬과 코디 벨린저를 경계하라고 한 분석이 적중했던 만큼 이번에도 정확한 분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https://www.espn.com/mlb/insider/story/_/id/42387853/mlb-2024-25-free-agents-invest-avoid-pete-alonso-paul-goldschmidt-shane-bieber맥대니얼은 투자 가치가 높은 선수로 셰인 비버(클리블랜.. 2024. 11. 18.
크로셰 노리는 메츠...윌리엄스·아쿠냐 등 유망주 내줘야 메츠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떠오르는 에이스' 개럿 크로셰(25)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경쟁 구단들에 비해 트레이드 카드가 부족해 성사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중심 포지션 유망주들을 보유하고는 있으나, 보스턴 레드삭스나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이 더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는 평가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918747/2024/11/14/new-york-mets-garrett-crochet-trade-rumors/디 애슬레틱의 윌 새먼 기자는 15일(한국시간) "메츠가 크로셰 영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다른 구단들이 더 좋은 트레이드 카드를 갖고 있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크로셰는 2024시즌 146이닝 동안 평균자책 3.58, 탈삼진 209개, .. 2024. 11. 15.
메츠가 FA 최대어 코빈 번스 영입 1순위? 뉴욕 메츠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코빈 번스(30)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드래프트킹스의 배당률에 따르면 메츠는 번스의 차기 행선지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배당률은 +450으로, 보스턴 레드삭스(+500), 시카고 컵스(+550), 볼티모어 오리올스(+600)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디 애슬레틱은 번스의 예상 계약 규모를 7년 2억17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클레이턴 커쇼가 기록한 역대 선발투수 연평균 연봉 11위에 해당하는 규모다.이번 시즌 메츠의 선발진은 센가 코다이, 데이비드 피터슨, 폴 블랙번, 타일러 메길만이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다. 션 마나에아와 루이스 세베리노는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날 수 있다.디 애슬레틱의 채드 제닝스, 샘 블럼 기자는 .. 2024. 11. 14.
알론소 팀 옮기나? 양키스·자이언츠·블루제이스 눈독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거포 피트 알론소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새 둥지를 찾을 전망이다.13일 MLB닷컴에 따르면, 올 시즌을 끝으로 FA가 된 알론소는 메츠와 재계약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메츠가 후안 소토 영입을 우선 순위에 두고 있어서다.알론소는 2019년 신인 시절부터 메츠의 간판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193cm 111kg의 거구인 알론소는 신인 홈런 기록(53개)을 세우며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오른 이후 4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통산 226홈런을 기록했다.하지만 2024시즌 타율 .240, 34홈런, 88타점으로 다소 주춤했다. MLB닷컴은 "알론소가 전체 시즌 기준 최저 홈런과 타점을 기록했고, 172개의 삼진으로 신인 시즌(183개) 이후 최다 삼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다만 포스트시즌.. 2024. 11. 13.
코헨의 메츠, 큰 손 예고...소토·번스 영입 추진한다 MLB 최고 부호 스티브 코헨이 이끄는 뉴욕 메츠가 이번 스토브리그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8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MLB 단장 회의에서는 메츠의 공격적인 FA 영입 전략이 공개됐다. 특히 소토와 번스 등 최상위 FA 선수들을 동시에 노리면서 양키스, 다저스 등 전통의 강호들과 치열한 영입 경쟁이 예상된다.짐 보우덴 MLB 칼럼니스트는 "MLB 구단주 중 가장 부유한 스티브 코헨이 지갑을 열 준비를 마쳤다"며 "데이비드 스턴스 메츠 사장은 코빈 번스를 비롯한 모든 최상위 투수들과 후안 소토 영입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제시 로저스 ESPN 기자는 "스턴스 사장이 모든 포지션에서 선수 영입이 가능한 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며 "지난해 맥스 슈어저와 저스틴 벌랜더를 트레이드로.. 2024. 11. 9.
스타인브레너도 소토 만난다...메츠 vs 양키스 영입 전쟁 2024 시즌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후안 소토(26)를 둘러싼 메이저리그 최대 규모의 FA 영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양키스와 메츠는 각각 구단주가 직접 나서 소토와 그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를 만나기 위해 캘리포니아행을 준비 중이다. 이번 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소토는 지난 시즌 타율 0.288, 41홈런, 출루율 0.419, 장타율 0.569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 8.1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4위에 오르는 등 리그 정상급 타자임을 입증했다.벤 포크스 기자(디 애슬레틱)는 "소토는 오타니, 저지에 이어 리그에서 세 번째로 가치 있는 타자"라고 평가했다. 할버 에겔란드 베팅엠지엠(BetMGM) 매니저도 "소토는 다른 타자들을 보호하.. 2024. 11. 9.
코헨 구단주 돈 보따리 푼다...놀랄 준비 됐나요? 메이저리그의 '큰 손' 뉴욕 메츠가 스토브리그 최대어들을 향해 거침없는 구애를 시작한다. MLB 구단주 중 최고 자산가인 스티브 코헨이 데이비드 스턴스 신임 야구운영 사장에게 '백지수표'를 건넸다.짐 보우덴 디 애슬레틱 칼럼니스트는 7일(현지시간) "안전벨트를 매시라. 30개 구단 주인 중 가장 부유한 코헨이 돈을 쓸 준비를 마쳤다"며 메츠의 공격적인 스토브리그 행보를 예고했다.메츠는 코빈 번스를 비롯한 FA 선발투수 전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키스의 후안 소토 영입전에도 뛰어들 전망이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피트 알론소의 잔류도 추진하면서 동시에 다른 거포들도 물색하고 있다.특히 메츠는 지난 시즌 후반기와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보우덴 칼럼니스트는 "메츠 팬들에게 시즌 후반기와 포.. 2024. 11. 8.
"메츠, 트레이드로 데빈 윌리엄스 영입해야" 블리처리포트가 2024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뉴욕 메츠의 마무리 투수 보강책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의 데빈 윌리엄스 영입을 제안했다.블리처리포트의 재커리 D. 라이머 기자는 "메츠가 윌리엄스를 영입하는 방안으로 3루수 브렛 베이티와 내야수 루이상헬 아쿠냐를 브루어스에 보내는 트레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라이머 기자는 "현재 메츠의 데이비드 스턴스 단장은 FA 유출로 무너진 불펜 라인업을 바라보고 있다"며 "무릎 수술 후 복귀한 에드윈 디아스가 예전의 모습을 간간이 보여주는 데 그쳤기 때문에 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디아스는 2024시즌 긴 재활 후 복귀했지만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메츠는 브루어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9회 윌리엄스를 상대로 역전에 성공하며 시즌을 이어갈..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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