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커보커클럽67 패트릭 유잉, 닉스 앰버서더로 복귀 뉴욕 닉스의 역대 최고 득점자이자 레전드인 패트릭 유잉(62)이 구단의 농구 앰버서더로 복귀합니다. 닉스 구단은 5일(현지시간) 유잉이 농구와 비즈니스 운영 모두를 지원하는 대사직을 맡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유잉은 톰 티보도 감독과 구단 프런트 오피스와 직접 협력할 예정입니다. 그는 성명을 통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항상 내 집이었다. 레온 로즈 사장, 티보도 감독, 팀 그리고 이곳을 특별하게 만드는 모든 이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1985년 NBA 드래프트 1순위로 닉스에 입단한 유잉은 15년 동안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그가 활약하던 시기에 닉스는 1994년과 1999년 두 차례 NBA 파이널에 진출하는 등 팀 역사상 가장 지속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2002년 선수 은.. 2024. 10. 5. 타운스 영입한 닉스, 셀틱스 대항마 될까 NBA 동부 컨퍼런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를 필두로 뉴욕 닉스, 필라델피아 76ers 등 강팀들의 경쟁이 예상됩니다.The Athletic의 셀틱스 담당 기자 제이 킹과 닉스 담당 기자 제임스 L. 에드워즈 3세가 동부 컨퍼런스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812945/2024/10/03/karl-anthony-towns-knicks-celtics/두 기자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6시드 팀들 중 가장 개선된 팀으로 뉴욕 닉스를 꼽았습니다. 닉스는 칼앤서니 타운스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크게 보강했습니다. 에드워즈 기자는 "닉스와 셀틱스가 NBA에서 가장 좋은 선발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2024. 10. 4. 타운스 포지션은 4번? 5번? 닉스, 활용방안 고심 뉴욕 닉스가 칼-앤서니 타운스를 영입한 후, 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고심하고 있습니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The Athletic)의 프레드 카츠 기자는 2일(현지시간) "닉스가 타운스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를 통해 이 문제를 다루었습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811065/2024/10/02/karl-anthony-towns-knicks-position-center-forward/카츠 기자는 "닉스가 타운스를 중심으로 한 5-아웃 오펜스를 구사할 때 가장 효과적일지, 아니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지난 2년간 사용했던 것처럼 타운스를 파워 포워드로 밀어내고 림 프로텍터와 함께 경기를 시작하는 것이 더 나을지가 관건"이라고.. 2024. 10. 3. 타운스-랜들 딜 완료 뉴욕 닉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칼앤서니 타운스-줄리어스 랜들 트레이드가 완료됐습니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The Athletic)은 2일(현지시간) "뉴욕 닉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부터 4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빅맨 칼-앤서니 타운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이번 트레이드에서 뉴욕은 포워드 줄리어스 랜들, 가드 단테 디빈첸조, 포워드 케이타 베이츠-디옵, 그리고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통해 받은 미래 1라운드 지명권을 미네소타로 보냈습니다. 샬럿 호넷츠도 이번 3팀 트레이드에 참여해 2개의 2라운드 지명권(뉴욕 소유)과 1개의 2라운드 지명권(미네소타 소유)을 받았습니다. 또한 닉스는 샬럿으로부터 유망한 젊은 선수인 제임스 나지의 드래프트 권리를 얻었습니다.뉴욕 닉스의 레온 로.. 2024. 10. 3. 트레이드 됐지만...어린 팬과 약속 지킨 타운스 칼앤서니 타운스의 미담. The Athletic의 존 크라우친스키 기자가 1일 보도한 기사입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802060/2024/10/01/karl-anthony-towns-impact-timberwolves-trade/칼-앤서니 타운스(28)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9년 만에 트레이드된 직후, 어린 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축구장을 찾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타운스는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된 지 15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미네소타 블레인의 내셔널 스포츠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오래전 한 12세 미만 여자 축구팀 선수에게 경기를 보러 오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그는 팀버울브스 모자와 셔츠를 입고 경기장 한쪽에 서서 경기를 .. 2024. 10. 2. 닉스, 랜들 보내고 칼앤서니 타운스 영입 뉴욕 닉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부터 올스타 빅맨 칼-앤서니 타운스(28)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이번 영입으로 닉스는 동부 콘퍼런스 강팀으로 도약을 노린다.트레이드 세부 내용뉴욕 닉스 획득: 칼앤서니 타운스미네소타 획득: 줄리어스 랜들, 돈테 디빈첸조, 케이타 베이츠-디옵, 2025년 1라운드 드래프트 픽(디트로이트 소유, 보호)샬럿 호네츠 획득: 다콴 제프리스, 드래프트 픽 보상닉스의 야심찬 행보뉴욕 닉스는 지난 시즌 50승을 거두며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1승 차로 진출하지 못했다. 이에 구단 사령탑 레온 로즈는 과감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 지난 오프시즌 미칼 브리지스 영입에 이어 이번에는 타운스를 데려오며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타운스는 NBA 역사상 유일하게 평균 22득점, 10리바운드, 3어시.. 2024. 10. 1. 브런슨 세상, 브런슨이 만든 세상 "이곳 뉴욕에서, 여기는 제일런 브런슨의 세상이다. 그가 만든 세상이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The Athletic)은 10월 1일(한국시간) NBA 뉴욕 닉스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은 제일런 브런슨(28)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https://www.nytimes.com/athletic/5803142/2024/09/30/new-york-knicks-jalen-brunson-nba-villanova/브런슨은 지난 시즌 뉴욕 닉스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그는 정규시즌 평균 28.7점, 6.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고, MVP 투표에서도 5위에 오르는 등 리그 최정상급 가드로 자리매김했다.디 애슬레틱은 "기대감, 흥분,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 2024. 10. 1. 이전 1 ···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