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 이번주부터 오퍼 받는다
후안 소토(26)를 향한 구단들의 영입 경쟁이 본격화된다.ESPN의 버스터 올니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주부터 각 구단들이 소토 측에 공식 제안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올니 기자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소토가 각 구단을 방문해 구단 관계자들과 상호 탐색하는 단계였다.현재까지 뉴욕 양키스, 뉴욕 메츠,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스턴 레드삭스, LA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소토와 직접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탬파베이 레이스, 캔자스시티 로열스도 소토 측에 접촉했으나, 구체적인 미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MLB닷컴의 마크 페인샌드 기자는 "업계에서는 소토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댈러스에서 열리는 윈터미팅스 기간 중, 또는 그 이전에 ..
2024. 11. 25.